계양구립도서관, 어린이날 맞이 제3회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 성황리 개최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5-06 14:47

계양구립도서관, 어린이날 맞이 제3회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 성황리 개최계양구립도서관, 어린이날 맞이 제3회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 성황리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계양아라온에서 개최한 제3회 구립도서관 책 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이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구민 1만여 명이 참여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지역 밀착형 종합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새별 합창단의 동요와 계수중학교 댄스 동아리 '텐션'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함석헌 예술감독, 소프라노 한아름의 축하공연까지 이어졌다. 또한 독서 골든벨, 과학 마술 콘서트, 로봇댄스 공연 등 이색적인 볼거리는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특히, 2026년 '계양구 올해의 책(어린이 분야)'으로 선정된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신동섭 작가와의 만남은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선사하며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관내 6개 구립 도서관(작전·효성·서운·동양·임학·별똥별)과 유관기관이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는 독서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주요 체험으로는 ▲선캡 모자 만들기와 AR 책 체험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3D펜 입체 카네이션 ▲책을 담은 NFC 키링 ▲드론 오락실 ▲헌책 교환 등이 운영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피크닉'의 장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계양경찰서의 치안 홍보와 계양국제어학관의 글로벌 문화 체험 등 유관기관의 참여가 더해져 축제의 공익성과 다양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어린이날을 맞아 탁 트인 계양아라온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구민들에게는 독서의 가치를 다시금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립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구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양구립도서관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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