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점 주인 포스터
알라딘은 ‘책의 날’을 맞아 AI가 아닌 출판계 독서가 40인이 직접 책을 큐레이션하고 자신만의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는 기획 ‘나도 서점 주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나도 서점 주인’은 작가, 번역가, 편집자, 연구자, 평론가, 출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취향과 관점을 담은 서점을 구성하는 프로젝트다. 이용자는 각 큐레이터가 추천한 도서를 통해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접하고, 다양한 주제의 서점을 탐색하며 취향 기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겨울(작가) △김민경(편집자) △김상욱(물리학자) △김소영(작가)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김지훈(영화미디어학자) △김현경(인류학자) △김화진(소설가) △노승영(번역가) △단요(소설가) △박상영(소설가) △박우진(출판인) △배세진(정치철학자) △백온유(소설가) △서제인(번역가) △신이인(시인) △양성민(작가) △위수정(소설가) △유리관(교정공) △윤영천(편집자) △이라영(작가) △이상길(문화연구자) △이송찬(편집자) △이정신(편집자) △임유영(시인) △전효선(출판인) △정보라(소설가) △정성일(영화평론가) △정세랑(소설가) △정재경(출판인) △정재승(뇌과학자) △정희진(여성학자) △진은영(시인) △청예(소설가) △최진규(출판인) △하미나(작가) △함윤이(소설가) △홍한별(번역가) △황은주(번역가) △희정(기록노동자) 등 총 40명의 추천인이 참여했다.
각 참여자는 ‘문학의 수용소’, ‘호모 사피엔스’, ‘콩닥콩닥 그림책방’, ‘현대 철학 입문’, ‘외계인 서점’, ‘노동 책방’, ‘종말의 서점’, ‘미스터리 없는 미스터리 책방’ 등 개성 있는 콘셉트의 서점을 구성해 특정 주제나 감성에 맞는 도서를 선별해 소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큐레이터들이 추천한 도서는 총 400여 종에 이른다. 일부 도서는 책의 제목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블라인드 북’ 형태로도 선보여, 독자들이 편견 없이 새로운 책을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는 각 서점을 방문해 ‘하트’를 눌러 관심을 표현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1000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알라딘은 ‘책의 날’을 맞아 AI나 알고리즘 기반의 추천이 아닌 책을 쓰거나 만들고 많은 책을 읽어온 독서가들의 추천을 통해 독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큐레이터는 물론 누구나 직접 참여를 통해 자신의 서점을 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서 경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알라딘 ‘나도 서점 주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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