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IO포럼 이준호 신임 회장
국내 CIO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이하 한국CIO포럼)이 CIO와 CISO 경험을 모두 갖춘 IT 리더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CIO포럼은 3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정기 조찬 행사에서 이준호 한국화웨이 부사장 겸 최고보안책임자(CSO)가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회장 취임은 국내 CIO 네트워크 역사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동안 한국CIO포럼 회장은 대기업 경영자나 IT 산업계 리더들이 맡아왔으며, 기업 현장에서 CIO와 CISO를 모두 경험한 IT 실무 리더가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AI·데이터·사이버보안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에 CIO와 CISO의 역할이 전략적 경영 파트너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이준호 회장 선임은 국내 CIO 커뮤니티의 세대 전환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2027년은 한국CIO포럼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로, 국내 CIO 커뮤니티가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이뤄진 회장 취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준호 신임 회장은 2004년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아카데미 제3기를 수료한 CIO 출신으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육성한 CIO 인재가 한국CIO포럼 회장을 맡게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그는 이후 국내 인터넷 산업과 글로벌 ICT 기업에서 CIO와 CISO를 모두 경험한 IT 리더로 활동해왔다. 다음커뮤니케이션 CIO, NAVER CISO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화웨이 부사장 겸 CSO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CIO포럼이 수여하는 2006년 ‘올해의 CIO상(신산업 부문)’, 2016년 ‘올해의 CIO상(CISO 부문)’을 수상하며 CIO와 정보보안 분야 모두에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준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AI와 데이터 기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에 CIO의 역할은 단순한 IT 운영을 넘어 기업 전략을 설계하는 리더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CIO포럼을 CIO·CISO·CDO들이 미래 기술과 경영 혁신을 함께 논의하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신임 회장은 향후 포럼 운영 방향에 대해 △AI 시대 CIO 전략 리더십 강화 △사이버보안 및 디지털 신뢰(Digital Trust) 의제 확대 △산업 간 CIO 협력 네트워크 확대 △벤더와 협력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네버뉴스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마포구 연남동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하게 변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남동은 구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많이 찾는 명소이자 상권이지만, 일부 골목길은 어둡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연남 끼리끼리길’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마련한 데
-
마포구, 부산 청년작가 전시회 개최…청년문화 교류의 장 마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매도시 부산 남구와의 청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에서 ‘부산신진청년작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청년들이 소통하고
-
파주시의회, 전 의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회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9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기경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청렴윤리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 이론에
-
동작구, 전국 최초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자녀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재산세(본세) 전액 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감면 제도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 후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
양주시, 9월 15일부터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양주시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접수하며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