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청소년 정책 참여 기구인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에 나선다.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홍보물.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4월 5일까지 제12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구는 2016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운영해 왔다.
이달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제11기는 청소년 진로 교육 실효성 강화, 청소년 여름 축제 개최,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 교외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했다.
'2025년 서울특별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시뮬레이션 참여 교육 실시'를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연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교육과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유엔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도시 강동'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쳤다.
지원 자격은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 이상~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참여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학교·청소년단체·시설의 기관 추천도 함께 받는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제12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의미 있는 정책 제안과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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