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베스트셀러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3월 31일 13시 머큐어서울 마곡(강서구 마곡중앙로 143) 6층 라운지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기간에 맞춰 엑스포 참가 회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월드옥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다. 구는 지난해 서울 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300여 개의 기업이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75개국 156개 지회의 월드옥타 회원, 해외 바이어, 기관 관계자 등 5,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경제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구는 엑스포 기간 경제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트페어, K-pop 공연, 문화·관광 투어 등을 함께 진행해 경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3월 31일 개최되는 '북 콘서트'는 참가 회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비즈니스의 기회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는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등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이 '한국인 어떤 힘을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부에는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나의 에너지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은 3월 18일 10시부터 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된 참가 신청용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선착순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 행사가 엑스포 참가 회원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지역 주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구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버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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