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립 고척열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린이 대상 창작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립 고척열린도서관 내부 전경.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로구립 고척열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발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미꿈소’를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매년 17개 도서관을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척열린도서관은 ‘미꿈소’ 현판과 로고 사용 권한을 비롯해 사서 역량 강화 워크숍, 전문 강사 파견,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구와 장비 등을 지원받는다.
도서관은 오는 7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은 뒤 이야기 속 장면을 열전사 장비를 활용해 에코백과 머그컵에 표현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읽기 활동과 만들기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해당 장비를 활용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작형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와 만들기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을 통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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