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개최…3월 12일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재건축·재개발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조합 임·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물량은 총 8만 9319세대로, 2031년까지 약 5만 7천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목동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조합 임·직원과 주민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25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3월 10일까지 온라인 구글폼 또는 도시발전추진단(02-2620-4482∼4)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회차 강의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실무 지식을중심으로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등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1회차는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주제로 시공사 선정 세부 절차와 유의사항을 다룬다. 2회차에서는 '공사비 최근 동향과 절감 방안'을 중심으로 공사비 변동 요인과 사업비 관리 방안을 살펴본다. 3회차는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주제로 정비계획과 통합심의의 관계, 인가 절차 등을 교육한다. 사업 단계별 주요 쟁점과 최근 정비사업 이슈를 사례 중심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양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TV'에 게시해 포럼에 참여하지 못한 구민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구민에게는 교육 교재를 배부하고, 3회 중 2회 이상 수강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한편 구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투명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5,500명이 참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구민의 재산권은 물론 도시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양천구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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