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K-의료 중심지로…미라클메디특구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도약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미라클메디 특구'는 해외 홍보를 강화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특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구는 1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강서미라클메디센터로 초청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글로벌 홍보 활성화를 목표로 세미나와 홍보영상 제작 강의를 열어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2일 17개 의료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병원의 해외 마케팅 우수 사례와 홍보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병원 글로벌 마케팅팀 최우영 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 의료 비즈니스 전반의 기술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차병원의 글로벌 네트워크(7개국 94개 의료기관)를 활용한 실제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환자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이대서울병원 등 참여 기관들이 기관별 의견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27일에는 11개 의료기관 관계자 22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병원 진료과목의 특성과 국가별 선호도를 반영해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이신우 두온교육㈜ 출판사 대표(미래이음연구소 소장 역임)는 최신 AI 활용법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하며, 병원들이 자체적으로 해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도왔다.
또 해외 영상 플랫폼의 최신 유행을 분석해 해외환자 대상 미디어 노출 전략과 진료과목별 맞춤형 영상기획 방법 등도 함께 다뤘다.
한편, 미라클메디 특구는 2월 27일 'K-의료의 중심, 강서가 그리는 미래 의료관광의 지도'라는 주제로 해외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특구협의회 소속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모여 해외 진출 전략과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에서는 의료기관별 중점 진료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료 체험 투어'를 운영해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구는 향후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맞춤형 의료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지역 의료기관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홍보를 적극 강화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관광·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네버뉴스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마포구 연남동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하게 변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남동은 구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많이 찾는 명소이자 상권이지만, 일부 골목길은 어둡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연남 끼리끼리길’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마련한 데
-
마포구, 부산 청년작가 전시회 개최…청년문화 교류의 장 마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매도시 부산 남구와의 청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에서 ‘부산신진청년작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청년들이 소통하고
-
파주시의회, 전 의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회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9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기경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청렴윤리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 이론에
-
동작구, 전국 최초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자녀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재산세(본세) 전액 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감면 제도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 후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
양주시, 9월 15일부터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양주시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접수하며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