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제20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대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6·3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 성공의 분수령으로 규정하고 공천 혁신을 통한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사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징하게 보여준 명문”이라며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 등 대통령이 제시한 5대 전환 방향을 조목조목 평가했다. 그는 “5대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은 더 강하고 당당한 나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전환 과제는 중앙정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당과 지방정부가 함께 합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6·3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며 “공천 혁명으로 선거 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공천 원칙으로 ▲권리당원 전면 참여 경선 ▲부적격 후보자 철저 배제 ▲억울한 컷오프 배제 ▲낙하산 공천 금지 ▲공천 신문고 제도 도입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가장 민주적인 방식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당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2026년 새해 1호 법안은 제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이라고 밝히며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이후에도 제대로 단죄받은 책임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훼방을 놓을 것이 아니라 특검 수사와 민생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정책을 언급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 시기의 문화·지식산업 전환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AI 시대 이전과 이후는 인터넷 이전과 이후만큼의 세계사적 대전환”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뛰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회의 말미에 “가장 공정한 공천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워 6·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네버뉴스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마포구 연남동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하게 변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남동은 구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많이 찾는 명소이자 상권이지만, 일부 골목길은 어둡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연남 끼리끼리길’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마련한 데
-
마포구, 부산 청년작가 전시회 개최…청년문화 교류의 장 마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매도시 부산 남구와의 청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에서 ‘부산신진청년작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청년들이 소통하고
-
파주시의회, 전 의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회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9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기경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청렴윤리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 이론에
-
동작구, 전국 최초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자녀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재산세(본세) 전액 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감면 제도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 후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
양주시, 9월 15일부터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양주시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접수하며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