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적극행정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중구, 적극행정 최우수상 전통시장과.23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최근 제5회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주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심사에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13건의 적극행정 사례가 접수됐으며, 주민체감도, 적극·창의·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주민과 직원이 참여한 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주택과 이주희 주무관과 전통시장과 김빛나 주무관이 받았다. 이주희 주무관은 ‘남산타운 임대동 보행 약자를 위한 승강기 설치 사업’을 추진해 장기간 해결되지 않았던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했다.
어린이집 이전 문제로 사업이 난항을 겪자 입주자대표회의에 직접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고,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승강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빛나 주무관은 ‘골목형상점가 기준 완화 조례 개정’을 통해 신규 골목상권 4곳을 추가 지정하고 기존 구역을 확대했다. 지정 요건 완화와 행정서류 간소화를 통해 상점가 지정 신청 부담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자격이 부여돼 상권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우수상은 재무과 조원희 주무관, 전통시장과 조민호 주무관, 건설관리과 이요엘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조원희 주무관은 재개발구역 내 미등기 공유재산을 발굴·매각해 총 145억 원 규모의 세입을 확충했다.
조민호 주무관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지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해 화재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요엘 주무관은 차량진출입로 도로점용허가를 활용해 반복된 보행자 안전 민원을 해소했다.
선정된 5명의 공무원에게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구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됐다. 중구는 앞으로도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용해 공무원들이 규제와 법령 해석에 따른 부담 없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네버뉴스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마포구 연남동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하게 변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남동은 구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많이 찾는 명소이자 상권이지만, 일부 골목길은 어둡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연남 끼리끼리길’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마련한 데
-
마포구, 부산 청년작가 전시회 개최…청년문화 교류의 장 마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매도시 부산 남구와의 청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에서 ‘부산신진청년작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청년들이 소통하고
-
파주시의회, 전 의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회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9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기경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청렴윤리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 이론에
-
동작구, 전국 최초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자녀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재산세(본세) 전액 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감면 제도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 후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
양주시, 9월 15일부터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양주시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접수하며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