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U+ 로밍 신청하고 기내 와이파이 이용하세요
이번 프로모션은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 ▲음성 통화 최대 40분 ▲데이터 2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로밍패스 13GB(5만9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고 대한항공 장거리 국제선(8시간 이상)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2천 명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기내 와이파이를 활용해 항공기 내에서도 메신저, 이메일,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무료 음성 통화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로밍패스 8GB(4만4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고 '유플러스닷컴'에서 혜택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해외에서 최대 40분간 비용 부담 없이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무료 통화 혜택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해외 83개국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8GB(4만4천원)'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 전원에게 데이터를 2배 제공한다.
고객은 해외 현지에서 추가 데이터를 활용해 지도 검색이나 메신저, 동영상 스트리밍 등 데이터 소모가 큰 서비스를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이 데이터와 음성 통화요금 걱정 없이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해 7월 선보인 '로밍패스 나눠쓰기' 서비스는 출시 14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42만 명을 달성했다.
3인 가족 기준 구성원 모두가 로밍 상품에 가입하는 것 대비 나눠쓰기를 이용할 경우 최대 65%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인기를 끈 것으로 LG유플러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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