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진단키트 9개 제품 품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1-06 10:1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겨울철 본격적인 독감 유행을 대비해 시중에 유통되는 인플루엔자 A·B형 진단키트 9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독감 진단키트 9개 제품 품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이번 검사는 6일 진행됐으며, 식약처는 최근 독감 유행 상황에 발맞춰 병·의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진단키트의 품질과 주요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


검사 대상은 최근 3년간 국내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상위 9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바이러스 항원 확인 등 진단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인플루엔자는 A형과 B형 바이러스로 인해 발열, 두통,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특히 고령자나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합병증 위험이 있어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품질과 성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는 등 국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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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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