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5개국 미식 여행, 24일 '2026 광희로드 페스타' 개최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21 12:17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가 서울 중구와 함께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 미식 축제인 '2026 광희로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5개국 미식 여행, 24일 '2026 광희로드 페스타' 개최

이번 축제는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를 서울의 대표적인 글로컬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중앙아시아거리의 새로운 브랜드인 '광희로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행사다.


'광희로드'는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실크로드가 문물과 음식을 잇는 교류의 길이었듯, 서울 한복판에서 세계 각국의 맛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한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을지로42길과 44길 일대에 위치한 광희로드는 250여 개 점포가 밀집한 상권이다. 이곳에는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점과 식자재점, 한국의 노포가 공존한다.


이 날 방문객들은 몽골의 양갈비, 우즈베키스탄의 샤슬릭, 러시아의 나폴레옹 케이크, 조지아의 와인 등 5개국 대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의 국밥과 삼겹살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미식 여행이 가능하다.


상권 내 맛집과 음식 이야기를 담은 미식지도 '광희스토리'도 현장에서 배포된다. 해당 지도에는 중앙아시아의 향신료와 여러 나라가 공유하는 음식 문화 등이 수록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 밖에도 해설사와 함께 광희로드의 역사와 대표 가게를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도슨트 투어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하루 1회,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중앙아시아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몰입형 프로그램인 '이머시브 이벤트'가 운영된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전통문양을 활용한 기념 굿즈인 키링과 키캡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대현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장은 '2026 광희로드 페스타는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 광희로드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한 센터장은 'DDP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골목 곳곳에서 여러 나라의 맛과 문화를 즐기고, 이러한 발걸음이 지역 상인들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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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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