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인천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해 민생 행보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21 10:48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물가와 경기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행보를 펼쳤다.


계양산 전통시장 방문 및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 

이 날 방문은 3기 신도시 주택공급 현장 간담회 직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이 과거 계양 거주 당시 자주 찾았던 계양산전통시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하나다.


현장에는 이손희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이 함께했다. 시장에 들어선 이 대통령에게 주민들과 상인들은 박수와 함께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특히 한 아이와 사진을 찍을 때는 눈높이를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이 대통령과 국회의원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상인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 정육점 상인은 과거 받은 사인을 간직했다가 다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건의를 경청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으로 크로플을 직접 구매해 동행한 박찬대 인천시장 등과 함께 맛봤다.


이어진 상인 간담회에는 박찬대 시장과 김남준·유동수 국회의원, 인천 지역 상인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골목상권의 고충과 정책 건의 사항을 나눴다.


김남준 국회의원은 지역주민들이 '대통령 마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장열 인천상인연합회장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서 회장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인천채움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최형우 계산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상점가 지원 예산 증액을 위한 별도 편성 검토를 건의했다.


홍의희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고령 소상공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어려움을 지적했다. 이에 하준경 정책실장은 관련 사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이 수도권임에도 타 지역 대비 열악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은 박 시장의 발언을 들으며 인천 e음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과 어려움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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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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