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101명이 AI 전문가에게 직접 물었다…중랑구, '행정 AI 활용' 토론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19 09:20

AI가 공공행정 환경을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중랑구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AI를 주제로 한 독서·토론 프로그램 첫 회를 열었다.


중랑구, 책으로 묻고 토론하는 ‘제1회 중랑책문’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5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박태웅 작가를 초청해 '제1회 중랑책문'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랑책문은 공직자들이 매월 선정 도서를 읽고 저자와 직접 대화하며 구정 현안을 살펴보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첫 회 선정 도서는 『박태웅의 AI 강의 2026』으로, ‘AI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직원 등 101명이 참석해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변화와 공공행정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박태웅 작가는 데이터 구축과 공직자의 AI 이해 역량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응대·행정서비스 개선에 AI를 적용하는 방안과 공직자의 판단·책임 문제를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구는 중랑책문을 매월 1회 정기 운영할 계획이며, 2회는 오는 11월 18일 개최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AI를 활용해 행정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주민들이 AI 시대에 맞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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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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