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2동이 일상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일인 가구 주민 1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직접 찾아가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 실습 및 체험 현장.
강동구 성내2동은 지난달 29일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전문강사와 함께 중장년 이상 일인 가구 19명을 대상으로 '천천히 배우는 키오스크 첫걸음'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성내2동이 추진하는 '이웃-기웃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웃-기웃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음식점·카페·병원·무인민원발급기 등에서 쓰이는 키오스크 화면을 살펴보고 메뉴 선택부터 주문·결제·취소까지 기본 사용 절차를 익혔다. 일대일 실습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인 가구가 이웃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