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월 16일부터 ‘2026 인천건축문화제’ 개최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13 12:07

인천광역시가 31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도시 정체성 전환기를 맞아 건축을 통해 미래와 변화상을 조명하는 ‘2026 인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인천시, 10월 16일부터 ‘2026 인천건축문화제’ 개최

이번 행사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2026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다.


이 날 행사는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 시점에 맞춰 ‘변화’를 메인 주제로 선정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건축학생공모전, 도시건축사진공모전 등 각 부문별 공모전과 교육 프로그램의 최종 입상작들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일부 행사는 연수구, 제물포구, 남동구, 서해구, 미추홀구 등 각 자치구에서 분산 개최되어 학생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제는 이 같은 각 부문별 행사의 결실을 한데 모으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인천시 건축상’ 및 각종 공모전 수상자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대상작인 ‘ㅅㄱ’을 포함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송도국제도서관, 연수구 청소년센터 등 9개 작품이 공식 소개된다.


수상작 전시는 축제 기간인 21일까지 이어지며, 인천건축사작품전과 신진건축상 수상작 전시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인천 국제건축작품전’과 ‘인천조각가협회 작품전’이 신설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연 인천시 건축과장은 “이번 건축문화제의 주제인 ‘변화’처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야말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일상 속 건축의 가치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즐기며 건축문화가 지닌 매력을 깊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문화제는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는 없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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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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