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전한 건설기업 육성 위한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12 10:35

경기도가 건전한 경영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건전한 건설기업 육성 위한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이번 사업은 기존 규제 중심의 건설정책에서 벗어나 우수 기업에 기회를 부여하고,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10월 12일 이 사업을 본격화하며,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1회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절차는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와 중대재해, 체납, 행정처분 이력 등을 사전 검토한 뒤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정량평가에서는 법규 준수, 경영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보유 현황, 경기도 건설기여도 등을 면밀히 살핀다.


이어 정성평가는 시공능력과 안전관리, 상생협력 등 건설사의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가려낸다.


선정된 모범건설업체에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과 함께 기업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까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접수하며, 평가 과정을 거쳐 12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공정한 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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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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