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스·VR 롤러코스터·로봇 솜사탕까지…영등포공원서 과학축제 열린다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12 10:00

아이들의 과학 탐구심을 키우기 위해 영등포구가 오는 17일 영등포공원에서 인공지능·가상현실 등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족 과학축제를 연다.


지난해 과학축제.영등포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 ‘2026 영등포구 미래인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ience ON YDP, 과학을 플레이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어린이와 학생, 구민이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을 직접 보고 조작하며 과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공간은 5개 구역으로 나뉜다. 미래 기술 체험 중심의 '미래체험광장', 탐구 활동 공간 '과학탐험연구소', 가족 산책형 '사이언스 파크', 공연 무대 '상상창의 무대', 이벤트 구역 '사이언스 플레이'로 구성된다.


체험 부스는 총 45개를 운영한다. 실감형 롤러코스터 VR 체험과 로봇팔을 직접 조작하는 '찾아가는 인공지능 버스', AI 제어 기반 로봇 축구, 에어로켓 등이 마련된다.


원형광장 '상상창의 무대'에서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과학 매직 콘서트'와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허팝·사물궁이 등과 현직 과학자가 참여한 뉴미디어 과학 콘텐츠도 상영한다.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 부스 미션에 참여해 바오밥 나무 스탬프 4개 이상을 모으면 로봇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솜사탕을 받을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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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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