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 대림역·수락산역 인근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0-02 11:3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대림역과 수락산역 인근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대림역과 수락산역 인근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LH는 1일 서울 대림역과 수락산역 인근 지역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복합지구 지정 및 변경에 관한 주민 의견 청취 공고가 완료된 지역을 예정지구로 본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총 44곳에서 7만 3천 호 규모의 도심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두 곳에는 총 3,207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대림역 인근에 2,016호, 수락산역 인근에 1,191호가 각각 건설된다.


대림역 인근 복합지구는 지하철 2·7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해당 지구의 면적은 59,145.2㎡에 달한다.


수락산역 인근 복합지구는 27,921.0㎡ 규모로 지하철 7호선을 통한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중랑천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날 예정지구가 지정됨에 따라 LH는 향후 1년 이내에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이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본 지구 지정이 완료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서울 도심지 내 신속한 주택 공급 추진을 위해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의율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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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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