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지역 복지 현장을 지킨 공로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주민 35명이 영등포구에서 표창을 받는다.
영등포구 사회복지의 날 홍보 포스터.
서울 영등포구는 10월 2일 오후 1시 30분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90여 곳의 종사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초청됐다. 구는 복지 현장에서 일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콘서트 2부로 나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종사자와 주민 등 유공자 35명이 표창을 받는다.
2부는 'LIVE ON YDP: 영등포 복지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힐링나눔 콘서트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소냐·리사와 가수 진정훈, 뮤지컬 앙상블 '꾼남꾼녀', 빅밴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구는 행사와 별도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운영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처우 개선 사업도 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