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앞두고 구리전통시장 방문해 민생 행보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9-25 10:00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현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 행보를 펼쳤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앞두고 구리전통시장 방문해 민생 행보

추 지사는 이 날 시장 내 점포들을 직접 둘러보며 명절을 앞둔 물가와 주요 품목의 판매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을 살핀 추 지사는 “모처럼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은 것 같지만 아직 소비 여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예년만 같지 않은 모습이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전통시장이 좀 더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신경 쓰도록 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추 지사는 경기도의 재정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일단 행정비용을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 마련한 돈으로 민생위기부터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재정위기가 정상화되면 민생 진흥을 위한 정책을 꾸려나갈 생각이다”라고 덧붙이며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구리전통시장은 1960년대 후반 형성되어 1977년 개설된 구리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현재 이 시장에는 420여 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560여 명의 상인이 농수산물과 의류, 잡화,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매니저 지원, 시설 현대화 사업, 화재 안전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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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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