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월 20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 개최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9-25 09:55

서울시가 오는 10월 2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40~64세 중장년을 위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


서울시, 10월 20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 개최

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은 물론, 새로운 직무를 체험하고 교육·금융·건강 등 일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시는 9월 2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중장년이 변화하는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년 행사에는 총 4,553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의 경력 설계와 직업훈련, 취·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고용노동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한은행, 대상웰라이프가 협력한다.


박람회는 일자리관,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부대행사관, 정책홍보관,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일자리관에서는 5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교육, 돌봄, 물류, 서비스 등 현장형 일자리부터 금융기관 데이터 검수와 같은 전문 직무까지 다양하다.


특히 ㈜교원구몬, 유한건강생활, 에버영피플, ㈜스페이스핏 등이 참여해 방문 학습지 교사, 아이돌보미, 뷰티마케터 등 중장년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입사지원서 작성을 돕고,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과 직무를 추천한다.


올해 신설된 중장년 친화 산업관에는 신한은행, 사람인, 대상웰라이프 등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곳에서 맞춤형 금융·연금 상담과 건강·돌봄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관은 중장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해 전기기능사 실습, 에어컨 고압세척, 항공 보안검색 판독 등 실제 직무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에서는 현대그린푸드, 타다, 한국맥도날드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들 기업은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그간 600여 명의 중장년을 채용한 바 있다.


정책홍보관에서는 서울시의 지원 사업 안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40~64세 서울시민이며, 일자리몽땅 누리집을 통해 10월 19일 오전 10시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기업·기관의 채용 정보와 함께 변화하는 직무와 산업을 탐색하고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중장년분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일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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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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