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차 계획 올랐던 3호선 연장…파주 당정, 5차 철도망 반영 한목소리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9-23 09:30

국가철도망 계획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이 여전히 착공을 기다리는 가운데, 파주시와 지역 정치권이 제5차 계획에 핵심 철도사업 4건을 반영해 달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파주시,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 개최경기 파주시는 22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파주 핵심 철도망 4개 사업 반영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은주·손희정·손성익·김순현·이종춘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4개 사업 가운데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은 제3차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됐던 사업이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조속한 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건의문에는 시가 그동안 제5차 계획 반영을 요청해 온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H, 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 등 4개 사업이 담겼다. 건의문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국토부)에 전달된다.


시는 그동안 파주 철도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벌여 왔다.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을 통해 10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해 서명부를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고, 국회 토론회와 토크 콘서트도 열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의 핵심 철도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철도망 반영 이후에는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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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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