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소년과 친선도시 홍천·음성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서로의 지역을 오가며 문화체험 교류를 마쳤다.
음성군을 방문한 강동구 문화체험단.강동구는 친선도시인 강원 홍천군, 충북 음성군과 함께 청소년 대상 '국내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 학생들은 홍천군을 찾아 당나귀타기(승나)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메밀베개 만들기에 참여했다. 음성군에서는 풀무원 두부공장 견학, 한독의약박물관 관람, 고추장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홍천군과 음성군 학생들은 강동을 방문해 강동아트센터 전시 '쥬쎄뻬 비탈레: 동물의 세계'를 관람하고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를 둘러봤다.
이어 서울시 최대 규모 도서관인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열람실을 이용하고 도서관 이용 교육을 받았다.
참가 학생의 한 학부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문화체험단 교류 사업은 방학 기간 동안 친선도시의 협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농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네버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