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유가증권시장 46번째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8-06 11:34

6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인 미니 코스피200 선물의 가격이 기준가(1,039.72p) 대비 5.04% 하락한 987.24p를 기록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즉시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으며, 5분 경과 후 자동으로 해제됐다. 발동 시점인 오전 10시 18분 기준 프로그램매매 거래규모는 순매도 8,435억원이었다.


이번 발동은 올해 들어 46번째로, 매도 사이드카 24회와 매수 사이드카 22회로 구성된다. 사이드카 제도가 유가증권시장에 도입된 1996년 11월 이후 누계로는 총 106번째 발동이다.


사이드카 발동 기준은 코스피200 선물 종목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이며, 정규시장 개시 후 5분간과 장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하루에 1회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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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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