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문자로 보내면 구청장이 직접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소통 창구가 영등포구에 생긴다.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홍보 포스터.영등포구는 오는 8월 3일부터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용 번호(010-6400-8450)로 구민 누구나 24시간 건의·불편·고충 사항과 정책 제안을 접수할 수 있으며, 구청장이 문자로 처리 경과와 결과를 직접 안내하는 방식이다.
접수 대상은 도로·교통·환경 등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구정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면 제한이 없다.
평일 업무시간에 들어온 민원은 곧바로 소관 부서가 검토하고 현장을 점검해 결과를 안내한다.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영등포구 당직실과 연계해 처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구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현장 확인이 급한 민원, 주요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는 '구민과의 대화'도 병행한다. 민원 처리 현황과 우수 정책 반영 사례, 반복·공통 민원의 제도 개선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소통폰으로 구민과 24시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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