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IoT 무인단속 8개소 16면 추가 설치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7-20 10:20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단속에 사람 손이 빠지고 있다. 구로구가 IoT 기반 무인단속 시스템을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8곳에 추가 설치하며 자동화 범위를 넓혔다.


구로2동 소공원 공영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설치된 IoT 기반 무인단속 단말기.구로구는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8개소 16면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인단속 단말기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IoT 무인단속 단말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해 주차 가능 여부를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주차 불가 차량이 진입하면 경고 방송으로 이동을 유도하고, 일정 시간 내 이동하지 않으면 위반 정보를 행정시스템으로 넘긴다. 차량 감지부터 위반 정보 전송까지 단속 전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된다.


이번에 단말기가 설치된 곳은 구로미래도서관(2면), 구로아트밸리 공영주차장(3면), 하늘공원 공영주차장(2면), 오류1동 텃골공영주차장(2면), 구로5동 마을공영주차장(2면), 고척근린공원 공영주차장(2면), 구로2동 소공원 공영주차장(2면), 고척1동 마을공영주차장(1면) 등 8개소다.


구로구는 2023년 6개소 10면에 처음 단말기를 도입한 뒤 2024년 5개소 10면을 추가했다. 이번 설치로 구내 IoT 무인단속 단말기는 총 17개소 36면으로 늘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꼭 필요한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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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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