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항 픽업부터 맞춤형 검진 서비스까지…의료관광 성료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9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재외동포와 외국인 단체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투어는 구의 의료관광 슬로건인 '강서에 머물며 의료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추진됐다.
구는 여러 나라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진료 분야별 핵심 의료기관을 엄선, 강서 의료서비스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9일에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유라시아 지역회의' 참석차 방한한 영국, 태국, 노르웨이, 호주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위원들과 코윈(KOWIN) 세계한민족 여성재단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내 의료기관인 ▲아비쥬의원 강서(피부미용) ▲자연샘의원(갑상선암)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의원(종합건강검진)을 방문해 차별화된 의료 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특히 아비쥬의원에선 보톡스 및 아쿠아필링 등 피부미용 서비스를 직접 시술받는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3일에는 구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임직원 11명을 초청해 2차 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외국인 환자 진료실과 공항 픽업 서비스 등 글로벌 케어 시스템을 갖춘 연세힐치과의원(치과·임플란트)을 비롯해 서울원병원(정형·척추·소아정형), 마곡차여성의원(난임치료 및 생식세포 뱅킹)의 의료 현장을 면밀히 살핀 뒤,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선 맞춤형 의료 체험을 즐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투어는 전 세계에 강서구의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선보여 해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9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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