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정기획단, 보름간의 1차 활동 성공적 마무리군포시 민선9기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단장 이길호)이 지난 6월 15일 출범 이후 보름여간의 1차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정기획단은 전문가, 당사자, 활동가 등 4개 분과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의 성공적인 민선9기 시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시정 출범 전후 2단계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정기획단은 먼저 출범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운영 방향을 확정한 뒤, 4개 분과(도시주택·기업재정·행정지원·복지)별 회의를 통해 소관 부서에 105건의 자료를 요구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사전 진단에 착수했다.
이어 6월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는 42개 부서 및 산하기관 270개 사업 점검으로 군포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당선인이 강조한 시민주권, 신속한 주거정비, 공간 및 공직 혁신, 효율적 재정운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방향을 모색했다.
또 6월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에서는 26개 부서 92개 공약사업을 공직사회와의 수평적 협력을 토대로 사전에 검토하고, 4개 분과별 핵심 공약을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22개 공약에 대한 재검토 협의를 도출했다.
아울러 출범과 동시에 시 홈페이지에 개설한 시민소통 창구 '제안ON'에는 시민 제안 42건이 접수돼 시민이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하는 첫걸음을 마련했으며, 제안내용은 교통·도로, 주차, 안전, 청년, 생태환경, 기업유치·지원 등 생활밀착형 의제가 폭넓게 담겼다.
기획단은 이번 1차 활동을 바탕으로 ▲취임 직후 100일 액션플랜 ▲'제안ON' 시민제안 검토 ▲시정기획단 활동백서 제작 등 후속 과제를 이어가며, 7월 15일 최종결과 보고회를 거쳐 2차 활동을 종료하고 8월 중 백서를 제작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길호 시정기획단장은 짧은 기간 방대한 업무를 정리하고 전환기의 부담까지 묵묵히 함께 짊어지며 수평적 협력에 화답해 준 군포시 공직자에게도 서한문을 통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단장은 "보름여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빠르고 확실한 변화'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새 시정 출범을 끝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네버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