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서 공연으로 힐링"…7∼8월 금천예술바캉스 운영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6-30 13:27

"곳곳서 공연으로 힐링"…7∼8월 금천예술바캉스 운영금천구(구청장 유성훈)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과 함께 오는 7∼8월까지 금천구 곳곳에서 여름 문화예술 프로그램 '금천예술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기간에도 지역주민dl 문화향유 기회를 이어가고, 여름철 일상에서 활력을 얻도록 기획됐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예술적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금천구 곳곳에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했다.


'금천예술바캉스'는 7월부터 8월까지 금천뮤지컬센터, 금천구립가산도서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총 4개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청소년과 영유아, 가족 단위 관람객, 일반 지역주민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낭독극, 감각놀이 체험극, 전통예술 공연, 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7월 3일부터 4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 낭독극 '프랙처'가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청소년의 복합적인 내면세계를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청소년극으로, 금천의 청소년 관객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7일에는 같은 공간에서 영아와 가족을 위한 감각놀이 체험극 '빨간열매'가 열린다. 10∼20개월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라이브 연주와 인형극으로 함께 어우러져 시각, 청각, 촉각을 체험하며 오감을 깨우는 특별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7월 22일에는 금천구립가산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찾아가는 공연 '소리듣는데이'가 열린다. 3년째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하는 타루'가 도서관을 찾는 구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는 전통예술의 흥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8월 6일에는 가산동에 위치한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민들도 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기간에도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라며 "이번 '금천예술바캉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예술적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예술기획팀(070-8831-53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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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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