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배수문 관리 인력을 모아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배수문 교육 실시.파주시는 지난 8일 공릉천에서 읍면동 공무원과 풍수해감시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배수문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배수문은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오를 때 역류를 막고 내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방재시설로, 신속한 대응 여부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된다.
교육은 배수문(권양기) 전동·수동 조작 방법, 현장 작동 실습,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짚었다.
마주형 하천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배수문 운영으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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